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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재활 등판서 44개 투구 "3이닝 동안 3실점(1자책점) 기록"

발행일 : 2016-05-21 12:56:36
류현진
출처:/ 엠스플 방송화면 캡처 <류현진 출처:/ 엠스플 방송화면 캡처>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9)이 두 번째 재활 등판에서 44개를 투구했다.

류현진이 속한 다저스 산하 상위 싱글A 구단인 랜초 쿠카몽가 퀘이크스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새너제이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류현진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로 1시간 떨어진 랜초쿠카몽가의 론마트 필드에서 벌어진 새너제이 자이언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3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 안타 3개를 맞으며 3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은 작년 5월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은 후 지난 16일 처음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에 등판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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