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6일), 어반자카파는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조현아는 존박과의 작업 후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존박이 작사에 참가한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에 대해 "녹음에만 20시간이 걸렸다. 보컬의 능력을 담아낸 곡이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존박이 짜증을 내지 않고 일을 잘하는 스타일이다. 친한 친구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일을 맡기고 싶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다른 멤버들 역시 "존박의 집중력이 대단했다. 한 번도 일어나지 않고 디렉션을 봐줬다"거나 "20시간 동안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