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출처:/ 서효림 민아 SNS>

'미녀 공심이' 서효림 민아의 사진이 화제다.

‘미녀 공심이’에서 한 가족으로 연기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미녀공심이 촬영중 #화난거아님#대사외우는중임”라는 글을 게재했다. 민아는 카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서효림과 민아는 아빠 공혁(우현)과 엄마 주재분(오현경)의 딸로 등장하고 있다.

사이좋게 부모님의 얼굴을 반반씩 닮으면 서글플 일 없이 공평하고 좋으련만, 재분과 공혁의 외모 유전자가 각각 공미와 공심에게 정확히 몰빵 됐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