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근황이 공개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우투우타) 강정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정신차려 정호야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해! 잘하는 게 열심히 하는 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해 강정호는 피츠버그와 4년간 1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강정호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의 타율은 0.298에서 0.292로 낮아졌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