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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

발행일 : 2016-07-07 13:50:16
출처:/ 강인 SNS <출처:/ 강인 SNS>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인에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인은 조사에서 사고를 내기 전날 저녁 8부터 11시쯤 한 식당에서 지인 2명과 함께 소주 3병을 나눠 마셨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면허취소 수준을 훨씬 웃도는 0.157%로 확정했다.

강인은 5월 24일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사고 현장을 떠났고, 이후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 이상이었다고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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