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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교황도 테러 표적 '불타고 있는 자유여신상 사진 등 추가 협박'

발행일 : 2016-08-01 11:49:00
출처:/ 연합뉴스TV 캡처 <출처:/ 연합뉴스TV 캡처>

ISIL의 미영에 대한 테러 협박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7월 27일 IS는 SNS를 통해 불타고 있는 자유여신상 사진과 함께 미국 영국 등을 게재했다.

특히 IS는 전 세계도시들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한 목록을 공개하며 추가 테러를 협박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IS는 '십자가를 파괴하라(Break the cross)'라는 글과 함께 IS 조직원 추정되는 사람이 십자가를 떼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무슬림에 대한 적의를 선의의 베일로 감춰 속인다"라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테러 목표로 지목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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