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이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와이팀컴퍼니 측은 "지난 7월 와이팀컴퍼니와 김기범이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와이팀컴퍼니 측은 "배우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김기범이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범은 오는 21일 태국 팬미팅을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10월 말 귀국할 예정이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2005년부터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배우로 전향해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