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에이스 황예슬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리우올림픽 선전 축하 기념 ‘연예가 유도대회’로 꾸며졌다.
조타는 런던올림픽 국가대표였던 황혜슬에 들어 매치기로 유효를 따냈다. 황헤슬이 이전부터 있던 무릎부상 때문에 통증을 느껴 기권의사를 밝혔고 이에 조타는 기권승으로 4대 3으로 최종 승리를 거뒀다.
또 조타는 김민수를 상대로 업어치기를 피한 후 되치기로 유효를 획득했다. 연장 돌입 14초 만에 조타가 최종 승리자 됐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