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박지성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이 딸 연우 양을 안고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 하비에르 사네티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지성의 환한 웃음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최근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이네요", "박지성 딸바보 등극이다",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은 한국인 최초로 축구 규칙을 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2014년 은퇴한 박지성은 2016년 9월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마스터코스(석사) 과정을 시작했다.
그는 2017년 7월14일 스위스 뇌사텔대학에서 FIFA 마스터 코스 졸업 논문이 통과, 학위를 취득하는 등 축구 행정가로서 첫발을 내딘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