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승언 SNS>

배우 황승언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황승언은 수많은 게스트 속에서도 완벽한 몸매로,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매력 발산에 성공했다.

지난 2009년 연예계에 데뷔한 황승언은 완벽한 연기력과 함께 다수의 예능에서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황승언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황승언은 "사실 몸무게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한다"며 "몸에 좋은 거 먹고 꾸준히 운동하자는 주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몸매 관리에 돌입하면 무조건 굶기보다 샐러드에 견과류, 바나나 등을 곁들여 먹는다. 대신 드레싱 없이 먹는다. 음식 먹을 때 소스류는 거의 먹지 않고 짠거, 매운거, 기름진 것도 거의 안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