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엄마 이경실의 실제 모습을 밝혔다.
이날 출연진은 손보승에게 엄마 이경실에 대해 “술자리가 일에 연장선상인지 아니면 그냥 술자리 인가”라고 질문했고 손보승은 “둘 다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보승은 “엄마에게 술은 그냥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친구”라며 “방송에서 (엄마 이경실) 성격이 세보이고 자존심 세 보이는데. 술 드시면 술기운을 빌려 펑펑운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경실과 손보승은 1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