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12월 전국 7개 전시장에서 특별한 코스와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더클래스 효성 12월 시승행사에서는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단기 코스에서 최대 45㎞까지 지역별 선정한 시승코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시스템을 자세히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시승행사 간 방문고객에게 우산, 텀블러 등 기념품을 증정하며, 계약고객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8일에는 더클래스 효성 분당 정자, 천안, 청주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청주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카를 중심으로 시승행사를 벌였으며, 대청댐까지 45㎞ 시승 코스를 운영하는 등 길어진 시승코스를 통해 더 오랫동안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15일 강남대로, 송파, 구리, 안양평촌 전시장에서 시승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강남대로 전시장과 안양평촌 전시장에서는 평소 시승하기 어려웠던 고성능 차량에 대한 시승도 가능하다.
또한 각 전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타로카드 운세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아트를 비롯해 캐리커처 등 전시장 별로 각기 다른 이벤트를 진행하다. 15일 안양평촌 전시장의 경우 고객들을 위한 아로마 핸드 마사지를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는 “12월 시승행사는 기존 시승행사와 달리 좀 더 많은 시간 차량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겨울 시승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구매 예정 고객뿐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번 기회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시승차량과 방문객들에게 증정하는 기념품 등이 전시장 별로 상이하며,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더클래스 효성 각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12월 30일까지 ‘2017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비롯해 유상 고객에게 할인 행사와 차량관리 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