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애플스토어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국내 첫 애플스토어 '애플 가로수길'이 문을 열었다.
특히 개장을 기다리던 고객들이 영하의 추위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국내 첫 애플스토어 진풍경을 본 네티즌은 "병이다 병...", "유학준비생 취업준비생 ㅋㅋㅋ 시간 많아 좋겠다", "진짜 전세계에서 젤 호구 취급 하는곳을 저렇게 죽자 살자 빠는거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다", "19시간 기다려서 아이폰 케이스 사는거야? 아이폰을 사는것도 아니고?", "오 드디어 오픈됐다! 나도 가봐야지", "앱등이들", "가면 가는 거지 뭘 또 그렇게 안 좋게들 보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