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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파라과이 가슴 정도는..." 파라과이vs한국 많이 달라

발행일 : 2018-03-10 11:44:52
사진=아비가일 SNS <사진=아비가일 SNS>

샘 오취리가 과거 자신의 썸녀로 파라과이 미녀 아비가일을 꼽았다.

이에 덩달아 아비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문화차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이해되지 않는 한국문화가 있나?"라는 질문에 "내숭인지 뭔지 모르겠다”며 "파라과이에서는 가슴 정도는 많이 내놓고 다닌다. 파인 옷을 그냥 입고 다닌다는 거다.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앞섬을 가리고 인사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라과이에선 하의노출에 민감하다"라고 말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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