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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미스코리아' 당시.. 0000 별명 생긴 이유 살펴보니

발행일 : 2018-03-24 13:42:45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강한나가 화제인 가운데, 한때 그의 별명이었던 '엿기름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엿기름녀'는 그가 출연했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서 얻게 된 별명이었다.

당시 드라마에서 강한나(오지영 역)는 미스코리아 서울 진을 차지한 인물로, 극중에서 엿기름 물을 마시는 게 발각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왜냐하면 기혼녀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모유를 말리는 기능이 있는 엿기름물을 마셨기 때문이었다.

한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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