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그룹 '슈퍼주니어'를 언급한 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동방신기(최강창민, 유노윤호)'는 지난 2017년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최강창민은 “윤호 형이 너무 혈기왕성해서 힘들다. 저희 사이에서 윤호 형은 열정 재벌, 열정 만수르로 불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경쟁이 싫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서는 게 좋다”며 “한번 정도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슈퍼주니어 멤버로 활동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부러웠다는 것.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