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오늘(19) 서울 낮기온이 24도까지 오르는 등 다소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맑고 다소 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비가 지나간 뒤라 공기도 깨끗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절기 소만인 월요일에는 제주도를 중심으로만 빗방울이 떨어질 뿐 그 밖의 지역은 맑겠다. 석가탄신일에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나들이 즐기기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