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추자현 득남, 우효광 2세 향한 간절함 바람 이뤘다

발행일 : 2018-06-01 11:24:15
사진=SBS캡쳐 <사진=SBS캡쳐>

배우 추자현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6월 1일 새벽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 남편 우효광은 득남 소식에 크게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아내의 곁은 지켰고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

앞서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아이를 갖고 싶다"며 아내의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추자현이 우효광에게 감동적인 임신 소식을 알리자 그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기쁨의 환호성을 질러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