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진품명품'에 출연해 똑부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날씨 여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으로 선발돼 방송일을 시작했다. KBS 강릉방송국 아나운서와 대기업 사내기자 및 아나운서를 거친 2015년 7월 KBS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했다.
강아랑 캐스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한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