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가 또 다시 모두의 표를 받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결정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성 출연자들은 1순위, 2순위로 마지막 겨울여행 데이트를 하고 싶은 상대를 골라야 했다. 이에 김도균이 1순위로 임현주를 선택했고, 그외 다른 출연자들 모두가 2순위로 임현주를 꼽았다.
한편 임현주는 '하트시그널2' 시그널 하우스 입주 첫날 김현우를 비롯해 김도균, 정재호, 이규빈 등 남성 출연진 4명의 만장일치로 호감도 1순위로 꼽히며 '몰표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