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새 작가진을 영입했다.
오코너 감독은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은 새 작가들(데이비드 바 카츠, 토드 스테쉬윅)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마고 로비는 인기에 힘입어 '수어사이드 스쿼드2'에서도 할리퀸 역으로 출연을 확정,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특공대가 대량 살상무기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는 10월 영국에서 첫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