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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디스크-음원] 이승기, '베스트 발라드' 수상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음원부문 시상식

발행일 : 2021-01-09 18:09:18

[RPM9 박동선기자] 4년8개월만의 정규앨범으로 가수 본연의 매력을 입증한 이승기가 2020년 대표 발라더로 선정됐다.

9일 JTBC 전 채널과 U+ 아이돌라이브 등 플랫폼에서는 '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 음원부문'이 진행됐다.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6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35회 어워즈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비대면 구성과 함께,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발매된 음원·음반의 이용량과 판매고를 기준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을 기리는 행사로 마련됐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발췌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발췌>

음원부문 시상식 속 '베스트 발라드' 상은 타이틀곡 '잘할게'를 비롯한 정규7집 'THE PROJECT'로 본업 가수로서의 여전한 매력을 입증한 이승기가 차지했다.

이승기는 "4년8개월만의 앨범이라는 소개보다 체감은 더욱 길었다. 준비하는 동안 많이 고민하고 걱정했는데, 반겨주신 음악대중 여러분과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의 앨범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준 선후배 뮤지션과 프로듀서 분들, 후크엔터 식구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 올해는 일상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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