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역할을 맡은 배우 한예리의 베드신 촬영 에피소드가 관심을 모은다.
한예리는 과거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개최한 영화 `극적인 하룻밤` 제작보고회에서 "베드신 촬영에 욕심을 내다가 부상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리는 이어 "베드신이 액션신처럼 합이 있어서 움직이다가 바닥에 떨어졌다. 다리를 세게 다쳤다. 병원에 다녀오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한예리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척사광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