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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안정환, 과거 ‘테리우스’ 시절 모습 재조명 ‘돼리우스의 과거’

발행일 : 2016-02-02 17:44:05
냉장고 안정환
출처:/ MBC 중계 화면 캡처 <냉장고 안정환 출처:/ MBC 중계 화면 캡처>

냉장고 안정환

냉장고 안정환의 과거 꽃미남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오후(이하 한국시각) MBC는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중계 방송했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 중계에 앞서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은 축구 중계로 2주 연속 결방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팬들을 위한 막간의 토크쇼를 진행했다.

김성주는 “안정환 위원도 한일전에 뛰어본 적 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서형욱은 “안정환 위원이 한일전 4경기에 출전에 일본 심장부에서만 2골을 넣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안정환의 과거 한일전 득점 모습이 전파를 탔고, 안정환은 아련하게 당시 모습을 바라봤고, 김성주는 안정환에 “저때의 모습이 지금은 어디간거냐”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일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발탁됐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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