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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반기문 출마 자격 없다? "뉴욕에 거주..문제가 있어"

발행일 : 2016-06-03 08:38:14
'썰전' 전원책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썰전' 전원책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

'썰전' 전원책이 반기문 총장에 대해 “대선 출마 자격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전원책, 유시민은 '반기문 대망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에서 유시민은 "반기문 총장이 '한국시민으로 할 일 고민하겠다'고 한 발언은 100% 대통령 출마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마랳ㅆ다.

이에 전원책은 "난 아니라고 본다. 외교관 시절에서도 이 분은 '미끄러운 뱀장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워낙 자기 처신을 잘하는 분"이라며 반박했다.

또 전원책은 "우리 헌법에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한 사람'이 대통령 출마 자격이 있다. 반기문 총장은 헌법에 따라, 출마 자격이 없다. 국적은 한국이나, 그는 명백히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주민등록이 한국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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