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에 따르면 지난 5월 13일 일본에서 출시된 프리우스 알파(Prius α)가 1개월 만인 6월 12일까지 약 52,000대의 주문을 넘어섰다.
프리우스 알파의 원래 월간 판매 목표는 3,000대였다.
프리우스 알파는 실내 공간이 넓고 편안하며, 동급 최고의 연비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환경성능을 자랑한다.
한편, 주문된 52,000대 중 38,000대는 2열 시트, 14,000대는 3열 시트 버전인 것으로 알려져, 7인승으로서의 용도 보다는 기존 프리우스 대비 넓은 공간이 구매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 신형 하이브리드카 목표의 17배나 팔려
토요타 프리우스 알파, 목표보다 17배 더 팔려?
발행일 : 2011-06-20 1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