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한 ‘윈터 서비스 캠페인(Wint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토요타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전국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토요타와 렉서스 차에 대한 무상점검과 순정부품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은 제동장치,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 상태, 각종 라이트 점검 등 겨울철 운전에 중요한 12가지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워셔액 보충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컨 필터나 와이퍼 러버, 12V 배터리 등 부품은 10% 할인해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동차 점검이 필수인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고, 관련 부품 할인을 통해 만족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오준엽 RPM9 기자 i_eg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