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그룹 하도케미컬그룹(XADO CHEMICAL CONCERN)의 국내 독점수입판매사 지오인터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하도케미컬그룹의 모든 제품을 독점 공급•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991년 우크라이나 하리코프에 설립된 하도케미컬그룹은 금속치료복원제, 오일, 그리스, 오일첨가제 등 300여종의 나노케미컬제품을 만들어 세계 40개국에 팔고 있다.
하도(XADO)제품은 마찰이 심한 금속표면에 세라믹(인공다이아몬드) 코팅층을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마모된 금속표면를 재생하고, 마모를 예방하는 금속치료복원제다. 까다롭기로 유명한TUV(독일소비자인증협회)에서 인증받았으며, 벤츠, 폭스바겐, BMW, 볼보 등과 같은 세계적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오일인증을 받았다.
지오인터코리아 양권석 총괄본부장은 “자동차를 오래 타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다, 비싼 자동차부품 교환 보다는 손쉽게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DIY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새로운 개념의 금속치료복원제 시장 또한 확대 될 것”이라 기대했다.
제품은 홈페이지 겸 공식쇼핑몰인 하도샵(www.xadoshop.co.kr) 에서살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엔진, 변속기도 치료하세요" 하도, 금속치료제 출시
금속 표면을 코팅, 마모를 예방하는 치료 복원제
발행일 : 2014-01-20 13: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