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헨켈(Henkel)이 케이블TV 프로그램 ‘더벙커’를 통해 기술력을 알린다.
1일, 헨켈 테크놀러지스에 따르면 5월 런칭하는 ‘TEROSON 차체 부식 및 소음 관리 서비스’를 케이블 XTM 채널의 ‘더 벙커 시즌3’ 10회(5월4일 오후 10시50분 방영)에 협찬했다.
더벙커 시즌3 제10회는 ‘진정한 남자를 위한 근육질 SUV’편이 예정됐다. 헨켈은 제작을 지원하면서 방송 프로그램의 경매 대상인 중고 SUV에 ‘헨켈 테로손(TEROSON)’의 차 부식 및 소음을 관리하는 프리미엄 방청 및 방음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존 차체 하부만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언더바디 코팅과는 차별화된, 신차 생산 시 적용되는 헨켈의 전문 제품들을 사용해 방청 시공을 진행한다.
차체 주요 부분의 부식 제거를 진행하고 이후 차체 방청 코팅, 차체 하부 폴리머 코팅, 머풀러 알루미늄 코팅, 휠하우스 방음 코팅 및 패드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차체에 대한 완벽한 방청 효과뿐만 아니라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 작업 차의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
‘TEROSON 차체 부식 및 소음 관리 서비스’는 자동차 양산 라인에서 기술적으로 검증된 전문 제품과 자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표준화된 기술력이 특징이다. 또 국내 애프터마켓에 맞춘 차체 부식 및 소음 관리 전문점(TEROSON Shop)을 5월부터 전국 50여개점을 통해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헨켈 테로손(TEROSON)의 프리미엄 방청•방음 솔루션에 대한 정보는 방송 후 더 벙커 홈페이지(http://program.interest.me/xtm/thebunker) 또는 테로손 차체 부식 및 소음 관리 전문점 홈페이지(www.terosonshop.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