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컬투쇼`에 비가 출연한 가운데 한 청취자가 그와 함께 목욕을 했던 경험담을 밝혔다.
7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비과 관련된 목격담을 보내왔다. 한 청취자는 "비와 군대 동기다. 목욕도 함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비는 "대중목욕탕을 가면 많은 분들이 쳐다보는 게 느껴진다. 당당하게 들어가면 되는데 괜히 움츠러들게 된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에 콘서트를 연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