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이 여전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육룡이 나르샤` 배우 박혁권과 취중토크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혁권은 언제부터 인기가 많아진 것 같냐는 질문에 "지난해 `밀회가 끝나고 이름을 알리게 된 것 같다. 그 때부터 휴대폰 요금은 안 밀리고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박혁권은 자신의 휴대폰을 공개했다. "아직도 이 폰을 쓰냐"고 물어보자 박혁권은 "2G폰이다. 그리고 번호도 아직 017이다"고 고백했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요금제가 엄청 비싸지 않냐. 이건 기본 11000원에 문자 5000원 해서 딱 그 정도만 내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