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해리슨 포드(73) 22살 연하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51)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리슨포드는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함께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열린 월트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의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둘은 두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해리슨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8년간의 동거 끝에 2010년 정식 부부가 됐다.
둘은 14세 자녀 한 명을 두고 있다. 해리슨포드는 지난 3월 자신이 소유한 2인승 경비행기를 타다가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에 위치한 펜마르 골프장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해리슨포드는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의 극진한 간호로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