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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과거 망언 종결자 등극한 사연? "외모 진짜 안 따져, 바람피면 어떡해"

발행일 : 2015-12-19 16:29:33
이나영
출처:/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 <이나영 출처:/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

이나영

이나영 원빈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나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방송된 MBC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이나영은 "외모는 진짜 안 따진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잘생기면 싫을 것 같다. 바람피우면 어쩌냐"라며 덧붙여 설명했다. 그러나 이나영은 대한민국 최고의 꽃미남 배우 원빈과 결혼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의 관계자는 "이나영이 가족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싶어한다. 많은 말을 드릴 수 없어 송구스럽다.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나영은 원빈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밀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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