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길고양이 나비를 임시로 보호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주민들이 놓은 덧데 걸려 목숨을 잃을 뻔 한 길고양이 나비의 사연이 전해졌다.
길고양이 나비는 발견 당시 온 몸에 끈끈이가 붙은 채로 철조망에 걸려있는 상태였다. 이에 소녀시대 써니가 임시로 보호하고 보살펴주겠다고 나선 것.
써니는 "물론 길고양이들을 싫어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생명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