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축구선수 이근호가 이동국을 위해 출동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설특집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은 답십리 4남매의 연락을 받고 출장 근무에 나섰다. 이어 이동국은 첫째 수민이를 보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다.
수민이는 축구부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이근호 선수가 가장 좋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동국이 이근호에게 전화를 건 것.
이근호는 "재능 기부를 해달라"라는 이동국의 전화에 한 걸음에 운동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