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강인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희철, 소녀시대 태연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멘 라멘 라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젓가락을 들고 신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는 강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설특집에서는 23대 가왕을 가리는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가면을 벗고 눈물을 보인 강인은 “혼자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도 정말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가수로서 상을 받고 싶어 10년간 노력했는데 가수보다는 다른 이미지로 떠올리신다”며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