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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 마지막 인사 "첫촬영 엊그제 같은데" 울컥

발행일 : 2016-02-07 18:32:24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출처:/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송일국과 삼둥이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116회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편으로 꾸며져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의 아침을 준비하며 "그러고보니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다. 처음에 내가 여기 서서 `잘부탁드립니다`한게 엊그제 같은데"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기억에 남는 추억을 물었고, 민국이는 "프랭크!"라며 과거 소방관 체험한 일을 이야기했다.

이어 만세는 국군훈련을 꼽았고, 대한이는 "프랭크랑 훈련도 좋다"라고 답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아 잘가" "슈퍼맨이돌아왔다, 민국이 보고 싶을 거야" "슈퍼맨이돌아왔다, 얘들아 그동안 수고 많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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