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장현승 태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관심을 모은다.
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장현승은 말이 없는 이미지에 대해 "사실 활동할 때나 공식석상에 가면 내가 안 해도 멤버들이 다 말하니까 나서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현승은 이어 "어찌 보면 연예인할 성격이 아니다. 내가 하지 않아도 멤버들이 충분히 해주고 있는 역할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또한 "라디오 가서 한 시간 동안 한 마디 한 적도 있다. 지금은 내가 말하지 않으면 할 사람이 없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