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방송된 SBS‘정글의법칙’에서는 통가로 향하는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 설현은 다른 멤버들의 큰 환영을 받으며 ‘병만족’에 입성했다.
이에 김병만을 비롯 남성 멤버들은 “힘들 때 설현을 한 번 보면 힘이 날 것 같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더라”며 기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설현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물에 젖은 자태마저도 여신을 연상케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설현은 털털한 매력까지 어필했다.
정글에서 편안히 잠을 자는가 하면, 박쥐고기를 보며 “언제 먹어요?”라고 묻는등 이제까지는 볼 수 없었던 털털한 매력들을 한껏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