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로드2 정준하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9일, 강남의 한 호텔에서 K 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준하는 ‘식신로드2’와 ‘먹방’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정준하는 ``식신원정대` 3년 하고 `식신로드`는 햇수로 6년째다.“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런데 작년에 재정비 해야겠더라. 다양한 `먹방` 채널 많아져서 이렇게 가다가는 원조 프로그램으로 체면이 말이 아니겠구나 싶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그는 `2인 3색 변화를 준 건 다양한 연령층과 시청자들 취향을 저격하고자 한 거다. 차별화 된 `먹방`을 기대해 달라. `원조 먹방 프로그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먹방계` 라이벌은 없다. 내 자신이 라이벌이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