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사춘기 시절 고백 "학교 그만두고 그쪽 발 담궈" 음악은?

발행일 : 2016-03-12 08:08:29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가 과거 사춘기시절 방황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나는 심하게 사고뭉치였다. 학교를 그만두고 그쪽에도 발을 담궜다. 그리고 21살에 다 정리하고 음악의 길로 갔다"라며 자신의 인생을 회고했다.

이에 전현무는 "계기가 있었냐"며 자세한 설명을 부탁했다.

용감한 형제는 "어떤 음악을 들었는데, 내가 음악 만드는 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애 최고의 자신감이 생겼다, 그 이후로 2, 3년 간 힘든 것도 모르고 재밌게 음악을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