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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 19금 농담 "보검아, 뜨거운 거 잘 만지면..."

발행일 : 2016-03-12 09:15:42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가 박보검에 야한 농담을 던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에토샤 국립공원을 찾은 박보검,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4인방은 두 번째 야외 캠핑을 준비했다. 이에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박보검은 냄비 젖기에 나섰다. 뜨거운 불길에도 불구하고 계속 숟가락을 저은 것.

이를 본 고경표는 "뜨거운 거 잘 만지고 잘 참는 사람이 정력이 세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안재홍과 류준열도 살짝 손을 갖다 대는 시늉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박보검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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