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여자친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을 방문한 둘째 동생 에디남과 막냇동생 브라이언남을 집으로 초대했다. 또한 정성껏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치킨 윙, 팬 케이크, 연어 샐러드, 미역국을 만들어 동생들에게 대접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에릭남은 에디남에게 "여자친구는 잘 지내?"냐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에디남은 "잘 지낸다. 지금 장거리 연애 중이다"라고 답하며 "형은?"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없지... 시간이 없어!"라며 속상한 듯 대답했고, 에디남은 "형, 걱정 마"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