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JYP 연습생 전소미가 최종 1위를 한 가운데 걸그룹 트와이스의 응원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지지를 받아 걸그룹 `아이오아이(101의 영문명)으로 데뷔하게 된 11명의 연습생이 발표됐다.
특히 전소미는 최종 1위를 하며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를 하게 됐다. 이에 전소미와 함께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던 JYP 걸그룹 트와이스 측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트와이스 측은 "소미가 일등했어요. 어린 소미가 힘든 서바이벌을 두 번씩이나 잘 끝내서 저희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동안 몸도 마음도 힘들었을텐데 고생 많이 했어, 소미야. 앞으로의 활동 응원할께 빠샤! #아이오아이 #전소미 #수고했다 #맛난거묵자"라는 글을 남겼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