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허참이 건강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45년차 방송인 허참의 전원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참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어 허참은 "매일 아침 자전거 타기 100번, 가위차기 운동 20번을 한다"고 밝혔다.
허참은 또 "코어 운동도 복식호흡으로 하고 있다. 2년째 하고 있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허참은 지난 2008년 건강검진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 돼, 그 후 총 5차례에 걸쳐 대장 용종 제거 시술을 받은 바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