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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데이트 진구, “절친들과 만든 농구팀. 나는 사장” 네티즌 폭소

발행일 : 2016-04-12 20:24:45
두시의데이트 진구
출처:/ MBC 캡쳐 <두시의데이트 진구 출처:/ MBC 캡쳐>

두시의 데이트 진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진구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절친들과 결성한 농구팀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진구는 “절친들과 농구팀을 만들어 10년째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경림이 “농구팀에는 누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구는 “정우, 이정은 요즘 바빠서 보지 못한다. 현재 농구팀에는 친한 매니저들과 연기자 지망생들, 배우 겸 무용가 이용우가 속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농구팀 단장이냐”는 질문에 “사장이다”라고 밝혀 청취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박경림이 사장으로서 농구팀을 홍보해달라고 요구하자 “홍보할 게 없다”라며 웃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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