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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성 최정원, 서지석 잡지 않은 채 이별...‘시청자 뭉클’

발행일 : 2016-04-12 20:08:00
마녀의성 
출처:/ SBS 캡쳐 <마녀의성 출처:/ SBS 캡쳐>

마녀의성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SBS‘마녀의성’에서는 강현(서지석 분)을 찾아가 보육원 목사님에게 건네받은 사진과 옷을 건네는 단별(최정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이 강현에게 종이봉투를 내밀자 강현은 당황했다.

이에 단별은 지난번 같이 만난 보육원 목사님이 주신 것이라며 “목사님이 본부장님 처음 데려올 때 입었던 옷인데 기억 돌아오면 같이 찾으라고 주는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무슨 의미냐고 묻는 강현의 말에 단별은“본부장님 멀리 가시니까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좀 아닌거 같아서요”라며 “당장 내일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어떻게 될지 어떻게 아냐”며 강현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현은 “난 기다린다고 했어”라고 말했지만 단별은 “마음은 그렇지만 마음 먹은 대로 안 될 지도 몰라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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