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데이트 진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진구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진구는 ‘태양의후예’가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촬영은 끝난 지 사실 4개월이나 돼서 아쉽거나 섭섭함은 없다. 단지 너무 잘돼서 시청률에 대한 감사함으로 끝난다는 게 아쉽다”며 “저희가 촬영 때 고생을 많이 해서 시청률 10% 중반 정도만 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30%를 넘어서 어마어마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태양의후예’ 결말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