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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빛나는 기지로 소송 승소로 이끌어...“결정적인 증거는 오승덕”

발행일 : 2016-04-12 22:39:16
몬스터 
출처:/ MBC 캡쳐 <몬스터 출처:/ MBC 캡쳐>

몬스터 강지환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방송된 MBC‘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도그룹과의 소송에서 승소를 얻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탕은 재판장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이자가 오승덕이다. 외모가 바뀌었지만 틀림없는 오승덕이다"라고 외쳤다.

이에 변일재(정보석 분)는 "오승덕을 증인으로 요청한다"며 오승덕의 휴대전화를 증거물로 제출했다.

이후 휴대전화의 통화 버튼을 누르자 극동전자 측 변호사 휴대전화의 진동이 울렸고, 이어 "도도그룹이 눈치 챘어요. 지금 쫓기는 중입니다. 우선 지방으로 피신해있어요. 항소심 끝나는 대로 은신처 알아볼게요"라는 문자를 읽었다.

결국 재판부는 원고 측 소송 기각이라는 판결을내며 분쟁 소송에서 승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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