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출처:/ SBS 캡쳐>

대박 여진구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2일) 방송된 SBS‘대박’에서는 연잉군(여진구 분)이 어머니 숙빈 최씨(윤진서 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잉군은 어머니 숙빈 최씨가 적어놓은 생년월일을 발견했다.

이에 그는 어머니에게 “이게 무엇이냐”며 물었다.

하지만 숙빈 최씨는 "신경 쓸 일 아니다"며 말을 잘라버렸다.

이어 연잉군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 육삭둥이로 태어난 형님의 사주인데, 왜 이를 궁금해 하는 것일까"하며 의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